♉ 목표를 설정하는 것, 목적의식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 지금은 매우 바빠지는 시기로 접어들기 때문에, 목표나 야망의 방향이 어느 정도 분명하지 않으면, 그 바쁨 속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.
이 시기에는 여기저기서 출동 요청이 들어오거나 부탁이 몰려오는 등, ‘외부에서 오는 바쁨’이 점점 늘어납니다. 그러한 상황 속에서 어떤 일을 맡을지 선택하거나, “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”를 판단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은 “자신이 목표로 삼고 싶은 것, 이루고 싶은 것”입니다. 이것이 명확하다면 “이 부탁은 내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”는 식의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.
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느낄 때일수록, “내가 바라는 것”과의 관련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그러한 연결고리가 없으면 “감사도 받지 못했다”, “도움이 되었는데도 평가받지 못했다”는 식의 원망으로 이어지기 쉬우니까요. 지금부터는 매우 “열심히 할 수 있는” 시기로 들어섭니다.
그렇기 때문에 결국 “정말 열심히 해서 다행이었다!”, “노력한 보람이 있었다!”라고 느낄 수 있도록, 처음부터 일종의 목표 지점을 설정해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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